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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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편' 100일간의 여정 마무리…성장한 스타 부부 뭉클

기사입력 2023.03.03 12:32 / 기사수정 2023.03.03 12:3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생편' 부부들이 대망의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6회 예고 영상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100일간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이제는 대망의 마지막 실전 대결만을 남겨놓은 스타 부부들은 단합된 '부부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각오를 다지면서 끝까지 훈련에 매진한다. 

세 번째 재혼에 성공한 화제의 부부 나한일-유혜영은 컬링에 도전했다. 개그계 대표 부부 강재준-이은형은 배드민턴을, 결혼 4년 차 비주얼 부부 전진-류이서는 탁구를 택했다. 트렌디한 MZ 신혼부부 이대은-트루디는 테니스를 훈련했다.



'이생편'은 그동안 스타 부부들의 달콤살벌한 운동 도전과 MC 장윤정, 도경완의 현실 부부 리액션이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전진은 "서로 든든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트루디는 "서로를 다시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재준은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나한일은 "함께한 이 순간이 지나왔던 어떤 시간보다 최고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생편' 6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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