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파우스, 新 아티스트 2명 스포일러…레이블 확장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ATISPAUS가 새로운 아티스트 두 명의 영입을 예고했다.

25일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는 "신인 아티스트 두 명이 ATISPAUS에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운 아티스트의 정체와, 이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릴 ATISPAUS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6시 ATISPAUS 공식 SNS에는 새로운 아티스트 두 명에 대한 티저 이미지 세 장을 공개됐다. 몽환적인 무드의 파란빛과 핑크빛 이미지에는 각각 남자와 여자의 실루엣이 담겼다. 이미지 하단에는 ‘Sweet’, ‘Calling me whenever’라는 문구가 담겼다.

ATISPAUS는 대중에게 공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콘텐츠 레이블로, 뮤지션을 비롯해 음악 프로듀서, 영상 감독,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작가, 패션 디자이너 등의 아티스트가 모여 대중성과 예술성을 지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미국 음악 페스티벌 ‘HITC’, 세계 3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2022 summer sonic’ 등 굵직한 무대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ATISPAUS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신인 아티스트의 정체는 추후 ATISPAUS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TISPAUS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