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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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여자)아이들 소연, '소년판타지' 프로듀서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25 08:14 / 기사수정 2023.02.25 08: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년판타지’ 글로벌 보이그룹을 탄생시킬 MC와 프로듀서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MBC ‘소년판타지’측은 “단독 MC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비롯,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K팝을 이끌어갈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동철 PD가 제작, 오는 3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MC 최강창민은 가요계 대표 장수 아이돌이자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그간 쌓아온 내공으로 진행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듀서 군단 2PM 우영은 노래, 퍼포먼스,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린다. 진영은 프로듀서 능력은 물론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작사, 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은 위너 강승윤과 ‘방과후 설렘’ 시즌1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여자)아이들 소연이 합류한다. 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한편, ‘소년판타지’는오는 3월 1일 코엑스에서 참가자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를 개최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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