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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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쏜애플, 4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콘서트 개최…뜨거운 관심

기사입력 2023.02.23 19: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쏜애플이 4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엠피엠지 뮤직은 밴드 쏜애플이 오는 4월 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콘서트 '검은 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은 별'은 쏜애플의 정규 3집 '계몽'의 수록곡과 동명의 공연이다. 쏜애플의 밴드 결성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공연. 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월, 쏜애플이 공식 SNS를 통해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을 발표됐다. 이후 수많은 팬들이 지금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어 왔다.

마침내 지난 22일 오후, 블랙홀을 형상화한 웅장한 아트워크와 함께 '검은 별' 개최 소식이 공개됐고, 역대 최대 규모 콘서트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쏜애플은 2009년 데뷔 이후 일본 'Summer Sonic', 태국 'Melody of Life 등 다수의 해외 공연에 초청받는 등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또한 국내 밴드 최초 사찰 콘서트 '석류의 맛', 대표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 등 수많은 단독 콘서트가 매진되는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명실상부 밴드신 티켓 파워 강자의 면모를 선보인 쏜애플. 그들이 이번 '검은 별' 공연을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홀 입성을 해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쏜애플 콘서트 '검은 별'의 티켓 예매는 오는 2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 =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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