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5년 만에 모인 완전체…'데뷔 12년 차' 청량美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랜만에 그룹 엑소(EXO)의 완전체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엑소 일본 팬클럽 채널을 통해 팬미팅 개최 기념 메시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엑소 완전체 시우민, 수호,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데뷔 12년 차임에도 청청 패션으로 뽐낸 엑소의 청량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샷) 이후 약 5년 만에 모인 엑소 완전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엑소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엑소는 오는 4월 8,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EXO' CLOCK'을 개최한다. 이어 4월 15,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팬미팅 'THE BES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백현은 지난 5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여섯 번째 엑소 군필 멤버가 되었다.

사진=엑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