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너와 나의 봄' 서울→부산·대구 공연 확정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경서가 첫 투어 콘서트 '너와 나의 봄'으로 팬들과 만난다.

경서는 오는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너와 나의 봄'을 개최하는 가운데 부산, 대구 콘서트 개최를 확정지었다.

'너와 나의 봄'은 경서가 처음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따뜻한 봄에 팬들과의 만남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경서의 마음을 담았다.

경서는 그동안 응원을 보내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다채로운 무대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고백연습' 등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짙은 음악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음원강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2023 경서 콘서트 '너와 나의 봄'은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22일 오후 6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개최되며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주)밝은누리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