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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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3시 BAE173, 파격 'La Song'으로 '피크타임' 찢었다

기사입력 2023.02.23 09: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파격 무대로 '피크타임'을 장악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비의 'La Song'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벌 매치가 진행된 가운데, 팀 13시 BAE173은 팀 14시와 '솔로' 미션으로 맞붙게 됐다. 무대에 앞서 BAE173은 원곡을 뛰어넘기 위해 제이민의 랩 작사부터 남다른 등장 연출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BAE173은 무대 시작부터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아우라로 등장, 무대 시작과 동시에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BAE173은 멤버 개개인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깃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아이돌 그룹 그 이상의 강렬한 퍼포먼스 실력까지 대방출해 현장을 환호로 물들였다.

또한 BAE173은 라이브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눈빛을 비롯해 멤버들 간의 완전한 호흡과 시너지로 '피크타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에 MC 이승기는 "이런 'La Song'이 나올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기광은 "저번보다 훨씬 정돈된 느낌이다. 프로답고 멋졌다"고 극찬했다. 또한 규현의 "돈 주고도 볼 무대"라는 칭찬 속 승리를 거뒀다.

한편, BAE173이 팀 13시로 출연 중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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