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럽스타 대방출에도…"아프니까 안 행복해"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우울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19일 "지난주 내내 온 가족이 아팠다. 축농증, 장염, A형 독감. 아프니까 하나도 안 행복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넓은 들판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담겨 있다. 가족이 아파 복잡한 심정을 토로하는 김나영과 대비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이어 "건강이 진짜 최고! 내일부터 다시 정성껏 살아봐야지"라며 다시 새롭게 살아볼 것을 다짐했다. 



김나영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건강 잘 챙겨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정성껏 산다는 말 참 마음 울리는 말이네요", "고생하셨어요 얼른 기운 내세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공개 열애 2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큐와 커플샷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나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