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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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 제니, 애니 캐릭터로 재탄생…눈썹 밑 점까지 살린 디테일

기사입력 2023.02.17 12: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코코 크러쉬'(COCO CRUSH)의 홍보용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모델 아만들라 스텐버그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디어 데스트니(Dear Destiny)', 15일 마가렛 퀄리 캐릭터가 나오는 '디어 굿바이(Dear goodbye)'가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애니메이션인 '디어 파리'(Dear Paris)는 제니의 긴 흑발, 왼쪽 눈썹 밑 점까지 디테일을 살려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제니는 샤넬의 주얼리를 장착한 채 오토바이를 타고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3월 4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WORLD TOUR'를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 샤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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