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해리안윤소안, 웹툰 '신부가 필요해' 컬래버 프로젝트 참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듀오 해리안윤소안이 'K-Culture x K-Soul' 프로젝트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세 번째 가창자로 해리안윤소안이 참여해 오는 22일 정오 '우리 지금 연애해요'를 발매한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드라마, 영화, 도서, 웹툰, 미술, 사진, 공연 등 문화 콘텐츠의 장르 경계를 허물고 작품이 지닌 서사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감성 프로젝트다. 

첫 번째로 네이버 웹툰 '신부가 필요해'와 손잡아 가수 한동근이 첫 음원 'I’ll Be(아이 윌 비)'를 발매했으며, 두 번째 주자 우주소녀 유연정이 'Secret Love(시크릿 러브)'를 발매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세 번째 곡 '우리 지금 연애해요'는 프로듀서 Arthur J(아더 제이)와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듀오 해리안윤소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곡이다. 차별화된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에 걸맞은 곡의 탄생이 기대된다. 

해리안윤소안은 2020년 싱글 앨범 '좀 늦으면 어때'로 데뷔한 친남매 듀오로, 유튜브 채널 'Harryan Yoonsoan 해리안윤소안'을 통해 약 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금수저' OST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써밋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