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자작곡 '날개' 원더케이 영상 100만 뷰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자작곡 '날개' 원더케이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5일 영탁의 자작곡 '날개' 원더케이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

'날개'는 영탁이 '히든싱어7' 영탁 편에 출연했던 모창 도전자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이 노래에는 5영탁(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이 모창가수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그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서로에게 하늘이 되어주고, 날개가 되어준다"는 가사로 표현했다.



영상 속에는 녹음실에서 영탁이 프로듀싱에 집중하는 모습과 5영탁이 따로 또 같이 노래하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의 화기애애한 모습 등이 잘 담겨 있다.

특히 영탁은 후렴 부분에서 특유의 쭉 뻗는 시원한 고음을 보여주며 가창에도 참여함으로써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2월 7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수치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오는 6일과 7일 필리핀 프로모션 투어를 통해 현지 방송 출연 및 인터뷰 등을 소화 중이다.

사진 = 원더케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