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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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밤까지 책임져줄 남자인 줄 알고 만났는데" (장미의 전쟁)

기사입력 2023.01.30 18: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눈과 귀를 사로잡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월 6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첫 방송한다.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장미의 전쟁’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멘트와 출연진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김지민이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장미의 전쟁’ 첫 방송 티저가 공개됐다. 커플 스토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불륜’부터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야기를 담 것으로 예고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상민은 “불륜녀 캐롤린을 초대해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도 하고, 그녀의 차에서 OOO까지”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에라이”라며 진심으로 분노를 터뜨렸다. 캐롤린과 불륜남이 차 안에서 벌인 행동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승국은 호날두의 커플 스토리를 전한다.

이승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문이 몇 가지 돌아다니는 게 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밤까지 책임져줄 남자인 줄 알고 만났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다희 아나운서가 “다 갖진 못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호날두가 갖지 못한 한 가지는 무엇일지 공개한다.

‘장미의 전쟁’은 오는 2월 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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