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애절한 이별 감성…'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가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허공이 애절한 감성의 OST 가창에 나선다. 

허공이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붙잡고 싶었어'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붙잡고 싶었어'는 작곡가 필승불패W, 다무(Damu), 지민(JAK), 건치의 합작품으로, 이별 후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이의 애달픈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널 붙잡고 싶었어 돌아와 달라고 조금도 익숙해지지가 않아/이기적인 걸까 되돌리기엔 늦었겠지만/우리 사랑했던 순간이 남았다면 한 번쯤은 나를 떠올려주기만 해도 돼/시간이 지나도 그거면 돼'처럼 후회와 그리움만 남은 한 사람의 솔직한 심경을 그린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만나 역대급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감성 보컬리스트 허공이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허공은 특유의 애절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작품의 전개에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허공이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붙잡고 싶었어'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