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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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신사옥 짓더니 또?…영화관→캠핑 창고 세컨하우스 최초 공개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3.01.25 06:00 / 기사수정 2023.01.26 14:49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만의 세컨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해장국 먹으려고 해돋이 봤다는 게 학계의 정설(feat. 세컨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송은이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설레는 모습으로 세컨하우스를 공개한 송은이는 "전체는 아니고 한 공간에 세 들어서 살고 있다"며 '세컨룸'이라는 표현에 정확하다고 동의했다.



비록 '세컨하우스'는 아니지만 집이 큰 만큼 기대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송은이가 가리킨 곳을 본 제작진들은 "창고 아니에요?"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송은이는 "엄연히 호수가 붙어있는데 무슨 소리냐. 101호가 제 거다. 생각보다 넓다. 좋다"며 자랑했다.

두 개의 방을 소개한 송은이는 이 방을 선택한 이유인 정자와 바위를 소개하기도 했다. 캠퍼로서 캠핑장을 꾸릴 계획을 소개하는 송은이.

다소 휑했던 세컨하우스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포인트 조명, 신경써서 고른 의자, 작은 영화관, 캠핑 창고까지 완벽 구비된 모습의 세컨하우스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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