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신혼집, "연예인들만 있다는" 드레스룸→안방에 금고까지(남다리맥)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남다리맥 채널에는 '남기 다은 신혼집 단독 공개 찐친들의 폭로가 난무하는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들 부부의 새 신혼집에는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김계성, 유소민, 김채윤이 놀러왔다. 이들은 들어오자마자 "집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계성은 "연예인들만 있다는 곳"이라며 드레스룸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엄청난 양의 옷들이 채워져 있음에도 "한 바퀴 돌 수 있다"며 넓은 옷방에 감탄했다.

이다은은 "남기 오빠 옷 진짜 많지"라고 했고, 이들도 "다은이 옷이 없다"고 했다. 이에 윤남기는 "반대는 다 다은이 거"라고 계속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 부부의 딸인 리은이 방도 살폈다. 세 사람은 방 문을 열자마자 "우와", "미쳤다"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방을 구경했다. 또 리은이는 현재 이 방에서 혼자 자는 연습 중이라고도 했다.

깔끔한 안방도 공개했다. 특히 방에는 금고가 있었는데, 놀러온 친구들도 금고에 시선을 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