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선균에 "복수하는데 전재산 날려도 괜찮아?" (법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법쩐'에서 이선균과 문채원이 마주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5회에서는 서로 힘을 모으는 은용(이선균 분)과 박준경(문채원)의 모습을 그려졌다. 



이날 은용은 박준경에게 "검사 그만둔거 후회 안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경은 "세상엔 공짜 없잖아. 오빠는? 전재산 복수하는데 다 날려도 아깝지 않아?"라고 되물었다. 

은용은 "나는 지금 투자를 하는거다"라면서 자신의 돈을 이용해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잡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준경은 "그런건 돈으로 살 수 없어"고 했다. 

박준경의 말에 은용은 "돈으로 살수 없는건 검사 되어서 네 손으로 해. 검사 복귀 다시 하자. 내가 되도록 만들어볼게"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