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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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좋은 작품 보여줘야 하는 사명감…나는 광대"(라디오쇼)

기사입력 2023.01.20 11:30 / 기사수정 2023.01.20 11:30

윤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교섭' 황정민이 연기 인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0일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의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황정민의 연기 인생을 언급하면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쭉 활동을 이어왔다. 누적 관객 수가 1억 65만 명이다"라며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질문했다. 

황정민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많게는 6개월, 적게는 한두 달 정도는 충분히 쉬는 기간을 가진다. 겹쳐서 촬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일을 안 하면 불안하지 않냐"고 묻자 "전혀 그런 건 아니다. 오로지 좋은 작품을 관객에게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밖에 없다. 배우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광대니까"라며 배우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이 출연하며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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