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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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윤석현, 8일 웨딩마치…"1년 교제 끝 결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17 14: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윤석현,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계묘년 첫 스타부부가 됐다.

윤석현 소속사 디플랜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윤석현, 정인영이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소수의 지인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하객을 최소화한 스몰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들의 만남에서 배우 서지석이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서지석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부부는 예식을 마쳤으나 윤석현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tvN '코미디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2' 등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윤석현은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 '김종욱 찾기', '몬테 크리스토', '여신님이 보고 계셔', '팬레터' 등 다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tvN '갯마을 차차차', MBC '빅마우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디플랜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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