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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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엔터세븐과 결별 "서로 응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1.13 08: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현경이 소속사 엔터세븐과 이별했다.

최근 엄현경은 엔터세븐과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을 거쳐 KBS 드라마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번째 남자’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엄현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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