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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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이상민 '장미의 전쟁', 30일 방송 확정

기사입력 2023.01.12 14: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미의 전쟁’ 더 강렬하고 치열한 커플 이야기를 들고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커플스토리까지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2년 3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방송 동안 달콤살벌한 커플스토리를 담았다.

30일 새롭게 시작하는 ‘장미의 전쟁’ 측은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진 커플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장미의 전쟁’을 함께했던 4인의 출연진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이 정규 편성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상민은 다양한 커플스토리에 과몰입해 통쾌하고 공감 가는 진행을 선보인다. 김지민은 타고난 입담과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과 34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천재 유튜버 이승국의 유쾌한 활약을 더한다.

새 단장 후 돌아오는 ‘장미의 전쟁’을 함께 할 새 식구의 출연이 예고됐다. MC로 함께하는 정다희 아나운서는 6인의 출연진 중 유일한 기혼자로 커플들의 속내를 꿰뚫어 보며 차분하고 정확하게 커플스토리를 전달한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정다희 아나운서와 박지민 아나운서는 격주로 ‘장미의 전쟁’을 함께한다.

‘장미의 전쟁’은 30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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