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더 글로리' 현장 사진 공개…웨딩드레스에 고급진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임지연은 "연진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며, 뚜렷한 이모구비가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최근 화제작으로 떠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네티즌들은 "연기를 잘하셔서 과몰입하게 돼요","우리 꼭 다시 보자, 내 꿈 박연진","파트2 빨리 보고싶어요","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임지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