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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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7개월 만에 컴백 확정…25일 'SHOOTING STAR' 발매

기사입력 2023.01.06 13: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XG(엑스지)가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25일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로 컴백, 힙합 알앤비 걸그룹 활동을 예고했다.

XG는 전작 ‘MASCARA’(마스카라)에서 당당한 Z세대의 모습과 함께 ‘가장 나 다운 삶을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이번 ‘SHOOTING STAR’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기대가 모인다.



컴백 소식과 함께 ‘SHOOTING STAR’ 비주얼 포토를 공개한 XG는 전원 블루 컬러 헤어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메이크업으로 ‘COOL KIDS’(쿨 키즈) 콘셉트를 완성했다.

XG는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0% NEW YEAR’ 클리닝 태그로 신곡 공개를 암시하는 이미지를 게시한 바 있다. 이후 XG Wish Delivery 라는 문구와 함께 3D 모션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랩, 보컬, 퍼포먼스까지 모두 탄탄한 실력을 갖춘 XG는 지난 해 6월 선보인 싱글 2집 ‘MASCARA’를 통해 17개 국가에서 iTunes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기록, 최근 공개된 ‘GALZ XYPHER’ 영상을 통해 그 진가를 발휘하며 글로벌 핫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이끄는 등 전 세계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한편, XG의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는 25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XGALX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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