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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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데뷔 1주년' 트렌드지 "드림콘서트 가장 기억에 남아…올해 목표는 콘서트 개최" (인터뷰)

기사입력 2023.01.05 18:04 / 기사수정 2023.01.05 18:0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앞만보고 열심히 달려왔던 트렌드지는 잠시 숨을 고르며, 벅찼던 한해를 돌아봤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5일 데뷔 1주년을 맞아 엑스포츠뉴스에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년 1월 5일 데뷔한 트렌드지는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가요계의 빗장이 풀고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2022년 첫 데뷔한 남자 아이돌이었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고,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한 해에 3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그야말로 숨쉴틈없이 달리고 또 달렸다. 

"1주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요! 그만큼 2022년 멤버들, 팬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는 것이겠죠?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도 값지고 행복한 시간들이었구나 하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벌써 1년 아니 이제 1년인만큼 앞선 경험들을 발판삼아 초심잃지 않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빛)



"트렌드지가 벌써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니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작년에 데뷔할 때가 생생하게 생각나고 그때로 돌아간 것 처럼 마음이 설렙니다! 1년을 함께 달려와준 멤버들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리고 우리 프렌드지, 앞으로도 트렌드지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리온)

"벌써 1주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작년 한 해가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멤버들, 프렌드지와함 께 보낼 수 있어서 제 인생을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을 시간들이었습니다. 올해는 트렌드지의 윤우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방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한 트렌드지를 기대해주세요!" (윤우)

"데뷔하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 1주년과 함께 새해가 같이 찾아온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힘차게 2023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도 팬들과 함께 모든 날들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요!" (한국)



"멤버들과 보냈던 지난 1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소중했습니다! 저희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팬들, 프렌드지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했고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1년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트렌드지가 추구하는 팀의 색깔과 퍼포먼스로 프렌드지와 대중분들께 저희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23년은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더 멋진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라엘)

"지난 1년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아쉬움은 보완하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트렌드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마운 우리 팬들, 프렌드지! 항상 응원해주고 예쁜 말들로 힘이 되어줘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트렌드지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 (은일)

"일단 벌써 1주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하지만 반대로는 앞으로 저희가 걸어갈 길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열심히 하는건 기본이고, 재미있게 모든 순간을 즐기면서 더 많은 분들께 트렌드지와 정예찬을 알릴 수 있도록 발전하고 성장하겠습니다!" (예찬)



트렌드지에게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을까. 

하빛은 "드림콘서트 무대 섰을때가 기억이 난다"며 "저희가 트렌드지로서 서본 무대 중 가장 큰 무대였다. 그 함성이 아직까지도 생생가헤 깅거이 난다"고 했다. 

트렌드지는 "2023년 기회가 된다면 작게라도 저희만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아보고 싶다"고 올해의 목표를 전했다. 또한 "더 노력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투어까지 하며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사진=글로벌미디어에이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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