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제이홉 부모님과 같은 아파트, 같이 운동도" (아는형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특이 제이홉 부모님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22년 형님학교 종업식 특집으로 형님학교 최다 출연 그룹인 슈퍼주니어와 함께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를 맡은 신동은 '2023 슈주 미래토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신동은 이특에게 "동 대표가 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사우나에서 주민 아저씨들과 대화를 서너 시간씩 한다"며 거들었다.



신동은 "제이홉 씨 부모님도 이특 씨를 뽑았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고, 이특은 "제이홉의 아머님과 같이 운동을 하고 자주 만나는 사이다. '아는 형님'이 방송이 나간 이후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말을 거신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장에서 누가 계속 부르더라.  처음 보는 얼굴인데 '특이야 나랑 친해져야 해' 이러시더라. 나도 모른다. 입주민이시다. 너무 많이 친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