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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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김강훈 "1년 새 11cm 커서 171cm 됐다" [S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2.12.31 22: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강훈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안효섭, 김세정이 맡았다.



이날 김강훈은 '라켓소년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지원과 함께 베스트 팀워크상을 시상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지원은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키가 정말 많이 컸다. 얼마나 자라신 건가"라고 물었고, 김강훈은 "11cm가 커서 171cm다. 저도 이제 중학교 2학년"이라고 웃어보였다.

그는 "제가 4살 때부터 연기를 했는데 ‘라켓소년단’을 통해 울고 웃었던 시간이 값졌던 것 같다. ‘이런 게 팀워크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떠올렸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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