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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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버럭 화내다 "♥최수영 상 줬어요?" 온화…10년째 '달달'

기사입력 2022.12.31 12:46 / 기사수정 2022.12.31 13: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호, 최수영 커플이 10년째 달달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블루레이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정문성이 지각하자 정경호는 "이럴 거면 왜 둘이 불러서 MC를 시켰냐. 저녁 7시부터 이러고 있는데 슬슬 와가지고"라며 버럭 화를 냈다.

이에 정문성은 "네 여자친구한테 상 주고 왔다"며 'MBC 연기대상'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상 줬어요? 감사합니다. 오셨어요"라며 태도를 급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최수영과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수영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통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 단막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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