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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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8등신 모델 포스…중저음 보컬 '완벽 퍼포먼스' (트롯챔피언)

기사입력 2022.12.30 11:4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별사랑이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내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별사랑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트롯챔피언’은 ‘새해를 빛낼 트로트’를 주제로, 별사랑을 비롯해 박군, 은가은, 미쓰정(정다경), 윤수현, 홍지윤, 신인선, 김태연, 성원이, 류지광, 김의영, 강진 등이 출연했다. 



별사랑은 지난 5월 발매한 자신의 곡 ‘놀아나보세’를 선곡,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별사랑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중저음 보이스, 노래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어깨춤을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별사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낸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핑크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힘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별사랑의 독보적인 음색과 공감과 응원이 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위로곡으로 자리 잡았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 O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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