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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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내년 결혼? "35살에 친구같은 남편 되고파" (연중)[종합]

기사입력 2022.12.30 07:10 / 기사수정 2022.12.30 07:5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2023년 결혼 가능성을 언급하며 김우빈의 과거 발언을 재조명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송년 기획' 코너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정호연, 이동휘 커플에 이어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5위를 차지했다.

2014년 광고 촬영으로 만난 신민아, 김우빈의 러브스토리가 소개됐다. 이들은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올해 벌써 7년째 커플이 되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열애 2년 후 김우빈은 희귀병 진단을 받았고, 신민아는 김우빈의 투병 기간동안 옆을 지키며 간병했다. 이후 김우빈은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신민아와 7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김우빈이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을 언급한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결혼은 언제쯤 하시고 싶으시냐"는 질문에 김우빈은 "대략 한 35세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친구 같은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가 희망하는 결혼의 나이가 다가온 만큼, 내년에 신민아와 좋은 소식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 24일에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소속사 동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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