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이병헌 소속사 가더니 다이어트 했나…확 달라진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로 잘 알려진 조혜정이 SNS를 재개했다.

조혜정은 2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혜정의 새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짙은 회색 재킷에 블라우스, 브라운 스커트와 롱 부츠를 매치한 조혜정은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조혜정은 다이어트를 한 듯 날씬한 몸매를 자랑,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와 날렵한 인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정은 아버지인 조재현과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18년 조재현이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조혜정 역시 연예계 활동을 중지했었다. 그러다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 지난 7월에는 배우 이병헌, 김고은, 박보영,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조혜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