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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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년' 슈퍼주니어, 비하인드 대방출…은혁 vs 신동 댄스 배틀까지 (아는 형님)

기사입력 2022.12.24 10: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퍼주니어가 활동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형님들과의 케미는 물론, 명불허전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다시 입증할 예정이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그동안 활동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특히 신동과 은혁 중 누가 춤을 더 잘 추냐는 물음에 신동은 “은혁이 K-POP 댄스라면 나는 스트리트 댄스, 결이 다르다”라고 선을 긋한다.
 
반면 은혁은 “신동 춤은 지루하다”고 도발해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됐는데, 이내 즉석에서 ‘2023년 슈퍼주니어 공식 춤짱’ 자리를 두고 신동과 은혁이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을 펼친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까지 도전장을 던지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보컬 라인인 예성, 려욱, 규현 역시 메인 보컬 자리를 두고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슈퍼주니어 공식 춤짱과 메인 보컬이 누가 될 것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명불허전 예능감은 24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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