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이채린, 항암치료 벌써 6차…"이제 절반 왔네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스걸파' 클루씨 이채린이 항암치료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23일 "어제 6차 맞고 군산 잘 내려왔습니다. 항암 12차까지 이제 절반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이채린이 대형 트리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채린은 "앞으로도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6번만 더 맞으면 연어, 참치, 광어, 육회 먹을 수 있다... 버텨보자. 일주일 연락 힘들어요"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꾸준히 항암치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씩씩한 이채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채린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채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