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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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프러포즈 하더니 더 잘 나가네

기사입력 2022.12.23 09:14 / 기사수정 2022.12.23 09: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최준희는 21일 "연말의 저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요요가 올까 봐 나름대로 식단을 하면서 맛있게 (?) 지내요 ㅌㅋㅋㅋ"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따뜻한 차도 마셔주고 맛있는 걸 먹고 죄책감 갖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절대 자책하지 말고 행복하게 먹은 나는 과거에 보내주자구요!!!!!!"라고 강조했다. 

최준희는 "브랜드 런칭 준비하고 피팅 촬영하느라 너무너무 바쁜 요즘 ,, 휴식이 필요해 ,,,^~^"라며 새롭게 사업을 구상 중인 일상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블루 유스(Blue youth)'라는 의 브랜드명을 공개하며 "아주 기깔나고 뽀짝한 옷들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최근 1주년을 맞아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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