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배재준, "태도논란, 사소한 오해였다" 해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배재준이 태도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어버이날 특집 '날아라 효자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재준은 드림팀 멤버들과 함께 최고의 효자맨을 가리기 위해 펼쳐진 슬라이딩 워터점프 경기에 참여했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인터뷰가 진행됐고 배재준은 지난해 9월 5일 방송분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배재준은 "태도논란으로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사소한 오해였다"며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배재준을 비롯해 김병만, 리키김, 진온, 이상인, 김현욱 아나, 오언종 아나, 유지철 아나, 이상호-이상민, 허경환, 이승윤, 변기수, 조영구, 여홍철, 심권호, 신진식, 다니엘(달마시안), 정환(엠투엠), 철한(지기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배재준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