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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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노제, 개인 일정차 미국行…"연예계 복귀 신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12.20 17:10 / 기사수정 2023.01.20 18: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 후 자숙 5개월만에 근황을 직접 밝혀 화제를 불러모았다. 

노제는 20일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난 7월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노제가 자숙 기간을 끝내고, 다시 연예계 복귀를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분위기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노제는 현재 개인 스케줄차 미국 LA에 머물고 있다고. 활동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고 신중한 입장이라는 전언이다. 

노제는 지난달 허니제이의 결혼식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앞서 한 매거진과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조금 더 성숙하고 쿨하고 의연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성장한 면모를 엿보이기도 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웨이비 수장으로 얼굴을 알린 노제.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과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논란 후 5개월 여 넘게 자숙의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팬들과의 소통은 끊임없이 이어가며 고마운 마음을 나눈다는 후문.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은 노제가 다시 한 발 대중 곁으로 나와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며 사랑받을 날을 기다려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노제 개인 채널, 유어바이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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