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제주 폭설에 '고립 위기' 어쩌나…"외출하지 마세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현영이 여행 중 폭설을 맞이했다.

현영은 18일 "진짜 제주도에 계시면 외출하지 마세요. 저녁 먹으러 나왔다 고립될 뻔했어요. 눈이 너무 많이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눈이 쌓인 제주도 도로를 차 없이 걷고 있다. 자녀들과의 여행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현영은 갑작스러운 폭설에 당황한 모습이다.



현영은 "조심하시고 폭설 대비 잘하세요.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고립될 뻔했다는 현영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조심하세요", "지금 속보 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