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1' 이아영,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표지 모델 과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 이아영이 오랜만에 맥심 화보에 복귀한다.

14일 이아영은 "얼마만인지 진짜 오래 쉬었쥬!?? 내일 출동하니까 다음달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맥심 화보 촬영을 하는 이아영이 담겼다. 이아영은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치골 부근에 새겨진 레터링 타투가 눈길을 끈다.

포토그래퍼는 "진짜 예쁘다", "대스타다. 이따가 사인 해주고 가라"며 이아영을 칭찬했다. 이에 이아영은 "사인 없다"며 웃었다.







앞서 이아영은 맥심 모델 자격을 선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2013' 준우승을 차지, 지난 2021년 9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당시 맥심은 "'돌싱글즈'로 국민 돌싱에 등극한 미스 맥심 이아영", "맥심의 딸"이라고 이아영을 소개했다.

한편, 이아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사진=이아영, 맥심 코리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