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무보정 인증한 11자 복근+S라인…허영지 '화들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카라 강지영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무보정을 인증했다.

13일 강지영은 "일본 가기전에 바짝 운동하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크롭 상의에 레깅스를 착용한 채 기구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지영의 선명한 11자 복근과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강지영은 "쌤이 무보정이라고 꼭 쓰래요…"라는 글을 더하며 무보정 사진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이에 화들짝 놀란 듯 "너무 치명적이야안돼에에에에에에에"라고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한국에 더 있어요ㅠㅠ","가지 마요 여권 압수","가지마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고, 강지영은 "아닠ㅋㅋㅋㅋ일본 완전 가는거 아니구 앨범 프로모션 하러 가는거에요"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그러자 팬들은 "잘 다녀와요 공주님","일본 활동도 조심히 건강히 다녀와야해요" 등을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까지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그룹 카라는 최근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하고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강지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