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조기성, 쇼츠 드라마 '다 이렇게 살잖아' 매주 화목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쇼츠 드라마 '다 이렇게 살잖아'가 공개됐다.

와이낫미디어는 지난 9일 쿠팡과 와이낫미디어가 함께 제작한 쇼츠 드라마 '다 이렇게 살잖아'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다 이렇게 살잖아'는 가구 형태와 성격, 직업 등 모든 것이 다른 우리들의 삶에 쿠팡이 매개가 되어 펼쳐지는 일상 공감형 드라마다.

배우 조기성과 러블리즈 서지수가 주연을 맡아 자취가 처음인 남자와 여자 각각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일상 속 택배의 소중함과 가성비와 활용도를 모두 사로잡는 자취 꿀템 등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 막 결혼을 해 한 집 살림을 하게 된 신혼부부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일상 곳곳에 녹아든 쇼핑과 택배 배송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쿠팡과 와이낫미디어는 뉴미디어 콘텐츠의 주소비층이 자주 보는 유튜브 쇼츠를 메인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쇼츠로 방영되는 '다 이렇게 살잖아'는 1분가량의 짧은 분량에 스토리텔링이 담겨 시청자들이 가볍고 쉽게 즐기면서도 효과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앞서 공개된 '다 이렇게 살잖아' 1화에서는 한 남자(조기성 분)가 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자취를 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애 시작도 전부터 다양한 커플 아이템을 구매는 물론 멜로 영화까지 섭렵하며 설레발을 쳤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을 했지만 차이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취를 해본 사람들, 꿈꾸는 사람들, 신혼부부들을 저격할 찐공감 콘텐츠 '다 이렇게 살잖아'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5시 쿠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