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AA’ D-1, 안방에서 즐긴다…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공개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2022 Asia Artist Awards’를 안방 1열에서 즐긴다.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및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최종 확정됐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아이돌플러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PC웹을 통해 대한민국,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2022 AAA’ 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 아이돌플러스에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의 뉴스, 다큐멘터리,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훌루에서 시상식이 생중계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MNC, 북미권에서는 스타라이브온, 그 외 유럽국가에서는 케이브콘을 통해 ‘2022 AAA’를 즐길 수 있다. 시상식 다음날 열리는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는 스푹스(SPOOX)에서 방송된다.

이처럼 ‘2022 AAA’는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 권역에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상식 현장의 열기를 안방극장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2022 AAA’에는 세븐틴, 우주소녀 쪼꼬미, 임영웅, 펜타곤, KARD,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 ITZY, 알렉사, 크래비티, 트레저, TFN, 킹덤, 라잇썸, 빌리, 아이브, 케플러, 트렌드지,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라필루스, 뉴진스, ATBO, 사공이호, 니쥬, &TEAM, 램페이지, 비퍼스트, 리오드라, 피피 크릿, 빌킨, 펙 팔리트초크까지 올해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여기에 최시원, 박민영, 권유리, 류경수, 이준호,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나인우, 이준영, 보나, 김세정, 한소희, 김영대, 강다니엘, 이재욱, 임재혁, 서범준까지 2022년 한 해 동안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를 빛낸 배우들이 ‘2022 AAA’에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화사하게 빛낼 전망이다.

‘2022 AAA IN JAPAN’은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레드카펫, 오후 4시부터 본 시상식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처음으로 열린다. 

사진=‘2022 AAA’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