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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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行' 소연, 티아라 지연 결혼식 불참→불화설 점화

기사입력 2022.12.11 14: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지연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불화설의 발단이 된 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에 소연이 불참하면서부터다. 이날 함은정을 비롯해 효민, 큐리 등은 하객으로 참석했고, 절친으로 유명한 아이유는 축가를 맡았다.

그런데 정작 같은 그룹 멤버였던 소연이 불참하면서 이들의 불화설이 불거진 것.



소연은 지난 9일 남편 조유민과 함께 일주일 간의 제주살이에 나선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진 10일에도 제주도에서 일상을 공유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소연과 티아라 멤버들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2017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카타르 월드컵 대표로 나섰던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 소연, 지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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