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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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클루씨 이채린, 암 투병 근황 "버티기"…가비 "보고 싶어" 응원

기사입력 2022.12.07 16:19 / 기사수정 2022.12.07 16:1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이채린이 항암 치료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이채린은 "요즘 내 근황은… 버티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출연 당시 이채린이 담겼다. 클루씨 멤버들과 하트 포즈를 하고 있는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외에도 클루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즉석사진, 연습실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가비는 "채린 보고 싶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연이어 이채린은 "정말 아름다운 나의 열아홉"이라며 올해를 사진으로 되돌아봤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 댄서 이채린부터 평범한 학생 이채린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채린은 '스걸파'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가 된 이채린의 암 투병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이채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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