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소아, 웹툰 ‘바이트 미’ OST 오늘(7일) 발표…공감 자극 이별송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BJ 천소아가 웹툰 ‘바이트 미’에 이별 감성으로 꽉 채운다. 

천소아가 가창에 참여한 바이트 미(Bite me)’ OST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면’이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면’은 작사가 전누리와 작곡가 필승불패, 지민(JAK), 건치의 합작품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팝발라드 곡이다.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면 어디선가 그대가 들어줄 수 있다면/흘러가던 시간이 또 멈춰 다시 그곳에 너의 이름 부른다 추억을 다시 맴돈다’ 등의 애틋한 가사가 이별의 감정을 고조시킨다. 특히 천소아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풍성한 표현력으로 더욱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천소아는 지난 2011년 여성그룹 비비안으로 첫 싱글 ‘Separation’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자신의 앨범 발표 및 다양한 드라마 OST 가창, BJ 등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 OST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면’은 오늘(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