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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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아쉬운 방학…하이라이트, 오늘(7일) 대미 장식

기사입력 2022.12.07 10: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돌라스쿨3’이 방학에 돌입하는 가운데, 그룹 하이라이트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하이라이트는 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38대 홍보모델’ 미션 수행을 펼친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양요섭은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놀라운 그림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양요섭은 ‘아돌라스쿨 제 1대 화백’의 명성에 맞게 이기광의 날렵한 턱선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목선을 강조하며 애정을 과시한다. 이때 준케이는 자신의 초상화와 비교하며 질투하는데, “멤버 사랑이 너무 들어갔다”라는 양요섭의 사과가 이어져 재미를 더한다.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서는 특별히 준케이의 선택에 따라 팀이 구성된다. 준케이는 이기광과 함께 ‘단장즈’ 팀을 꾸리고, 윤두준과 양요섭, 손동운은 ‘단정즈’ 팀으로 뭉친다. ‘단장즈’와 ‘단정즈’ 양팀 모두 가요계 오랜 내공을 자랑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데,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외에도 하이라이트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고스톱만세 댄스’ 미션이 진행된다. 신곡 ‘Alone’으로 댄스 합을 자랑하는데, 그동안 미션 수행을 지켜보기만 했던 이기광은 “후배님들 대단하시다”라며 연신 감탄하며 ‘고스톱만세 댄스’ 어려움을 토로한다.

무엇보다 이날 하이라이트 편을 마지막으로 ‘아돌라스쿨3’이 방학에 돌입한다고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낸다. 준케이와 이기광은 ‘아돌라스쿨3’을 함께한 지난날을 추억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 

여기에 하이라이트 역시 두 사람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한다. ‘단장즈’와 하이라이트가 함께하는 ‘아돌라스쿨3’ 마지막 순간은 7일(오늘) 오후 5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업로드 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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