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데뷔 10주년' 자축…"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신혜선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신혜선은 6일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신혜선을 위해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담겨 있다.

 

이어 신혜선은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신혜선의 데뷔 10주년에 누리꾼들은 "데뷔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앞으로 20주년, 30주년 계속 연기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은 오는 2023년 방영 예정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반지음 역을 맡았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 신혜선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