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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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 형도 미남…양재진 "얼굴은 내가 낫다"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12.06 13:56 / 기사수정 2022.12.06 13:5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과 양재웅이 형제 케미를 자랑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닥터 스트레인지' 특집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과 양재웅,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이 출연한다. 부팀장으로는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양재진은 2011년 '아름다운 변신 렛미인'을 시작으로 '어쩌다 어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문적인 처방과 센스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힐링 닥터'로 불리고 있다. 

또한 동생 양재웅과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비대면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양재진에게 "최소한 이 부분은 동생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게 뭐냐"고 질문한다.

이에 양재진은 "동생 양재웅보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먼저 시작했다"며 "경력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가장 중요한 얘기를 왜 안 하냐"며 물꼬를 틀었고 양재진은 "몸은 동생이 나은데 얼굴은 내가 더 낫다"고 말하며 찐 형제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의 양재진과 양재웅의 퀴즈 도전기는 7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

한편 양재웅은 걸그룹 EXID 출신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MBC every1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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