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D-1' 신화 WDJ, '철파엠'서 특별 쇼케이스… 신보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이색 쇼케이스로 출격을 알린다. 

신화 WDJ는 6일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Come To Life' 전곡을 공개하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신화 WDJ는 이날 정오 'Come To Life'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앞서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철파엠'과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를 예고한 신화 WDJ는 타이틀곡 'Flash'를 포함 수록곡 'Shape On Body', 'Guest', 'Rumble'을 최초 공개 예정이며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특별한 행보로 유닛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오늘(5일) 18시에는 타이틀곡 'Flash'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변신은 물론 비주얼 변신을 예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화려한 참여진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했던 원밀리언 소속 최영준이 퍼포먼스를 연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의 경우 신화 'TOUCH'. 'All Your Dreams (2018)'를 포함해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의 이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 트와이스, 강다니엘, 강혜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맡았던 대세 포토그래퍼 천영상이 참여했다. 

이처럼 다양한 실력파 참여진들과 협업하여 명반으로 탄생한 첫 번째 미니 앨범 'Come To Life'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