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서 논란' 구혜선, 새 작업실 공개…"그림 작업 예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작업실과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전 구혜선은 "새로운 작업실! 공사를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작업실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이제 기말고사 공부 시작해요. 모두 화이팅. 방학이면 그림 작업을 할 예정이여요"라고 덧붙이며 대학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새 작업실 인테리어가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아늑한 조명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작업실에서 작업 짱 잘될듯", "다채로운 언니의 삶 응원해요!", "언제나 부지런하고 배우는 혜선씨 멋져요", "작업실도 예쁜데 언니가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인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결혼해 2020년 합의 이혼했다.

최근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한 구혜선의 진술서에 대해 위조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이들의 이혼이 재차 화제가 됐다.

사진 = 구혜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