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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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신곡 '쇼킹' MV 26만뷰 돌파…상상밴드 베니 프로듀싱

기사입력 2022.11.21 17: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그라나다가 신곡 '쇼킹'으로 글로벌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발매된 그라나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쇼킹(Shocking) 뮤직비디오는 현재 26만뷰를 돌파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라나다의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밝고 신나는 사운드로 무장한 그라나다의 신곡 ‘쇼킹’이 미국 시애틀 공연에서의 호평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라나다는 지난달 미국 시애틀에서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개최하는 ‘한복공연쇼 : RUNWAY TO PARTNERSHIP’ 무대에 올랐다.

2022년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이 행사에서 그라나다는 한복은 물론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까지 알리며 갈채를 받았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킹덤-아신전’에서 한복을 선보였던 금단제, 전통문양을 기반으로 하는 오우르가 함께했다. 그라나다는 함께 초청된 댄스 팀 액티브소나와 합동공연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라나다의 프로듀서인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은 ‘쇼킹’은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통해 다시금 새로운 충전과 희망을 갖게 하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

빠르고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있는 후렴구는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한편, 그라나다는 ‘쇼킹(Shocking)’으로 더욱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그라나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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