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인간 딸기 그 자체…'이두나' 기대케 하는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상큼함을 뽐냈다.

수지는 20일 "인간 딸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딸기를 연상케하는 플리스 집업 재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에 핀을 꽂고 미소를 짓고 있는 수지는 상큼한 매력과 밝은 기운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수지는 현재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수지는 원작 캐릭터와의 남다른 싱크로율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수지의 어머니가 명선화(본명 정현숙) 씨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명선화 씨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8호 살풀이 이수자이자 승무 전수자로, 생명나눔실천본부 상임이사 겸 후원회장, 한국춤하나 예술진흥회 이사, 우리춤제조 지도강사, 아르메 무용단 단원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