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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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도박 다시는 안 할 것…돈 없다 생기니 너무 소중" (홍김동전)

기사입력 2022.11.21 04: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도박 근절을 다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수저 게임을 진행했다. 수저게임은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 방을 지정받고 각자 다른 동전을 받고 게임 종료 후 가장 많은 동전을 모은 사람이 우승을 차지한다. 꼴찌가 받을 벌칙은 번지점프다.

지난 방송에서 금수저에서 무수저가 된 홍진경은 캐피탈의 힘까지 빌렸으나 방 바꾸기 게임에서 승리해 주우재와 방을 바꿨다. 무수저가 된 주우재는 "나는 금수저를 노리는 게 아니다. 홍진경을 번지점프 시키는 거다"라고 복수를 결심했다.

홍진경은 아무 게임 안 하고 몸을 사리며 "돈이 없다가 빚만 있다가 돈 생기니까 너무 소중하다. 도박 다시는 안 할 거다. 캐피탈 잘못 썼다가 개박살 났다"고 깨우쳤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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